파블리나(PAVLINA) | 어시스턴트 바이어(ASSISTANT BUYER)
COS
COS와 함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?
PAVLINA
원래는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고, 몇 년 동안 의복 기술 전문가와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했어요. 패션 비즈니스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에 COS 런던의 한 매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죠. 그러다 팀 리더가 되었고, 바잉 팀에 자리가 생기면서 본사로 옮기게 되었답니다.
COS
지금 직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?
P
바잉 팀에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요. 바이어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매장에 보여지는 방식까지 제품의 모든 단계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. 다양한 팀과 협업하는 자리죠. 업무 능력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고, 스스로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도 해요.
COS
COS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?
P
처음에는 COS 제품에 반했어요. 일하다 보니 사람과 문화, 그리고 가치관이 눈에 띄더라고요. 팀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도 빼놓을 수 없죠. 모든 사람이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, 같은 가치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공유하고 있어요.